대양케이스 LUCIO 블랙 RING 화이트 리뷰입니다.
3만원 + 배송비 정도에 구매했습니다.
상품명에 강화유리라고 적혀는 있지만 전면부만 강화유리이고 옆면은 강화유리가 아닌 아크릴입니다.
원래 쓰던 삼성 매직스테이션입니다.
비록 삼성제 철덩어리 케이스라서 쿨링은 포기했지만 나름 내부 성능이 괜찮습니다.
CPU : i7-4790
GPU : GTX 1050Ti lp
MBD : MSI B85M-E45
RAM : DDR3 8+4+2+2GB
PSU : 마이크로닉스 Classic II 600W +12V Single Rail 85+
CPU를 제외한 나머지 부품들은 순차적으로 리뷰를 해 나갈 예정입니다.
박스를 열면 스티로폼으로 완충제가 채워져 있습니다.
원래 사용하던 컴퓨터의 내부입니다.
선 정리 부분이 없어서 난잡하게 꼬아놓은 모습입니다.
이 부품들을 새 케이스에 옮겨봅시다.
오른쪽은 하드 거치대입니다.
하드 옆부분에 나사 구멍에 장착하여 케이스에 밀어 넣습니다.
왼쪽은 나사, 약간의 케이블타이, 스피커입니다.
케이스 옆면입니다.
제품명에 강화유리라고 적혀 있어서 옆면부도 강화 유리일 줄 알았습니다.
하지만 아크릴입니다.
어떻게든 강화유리로 바꿔 볼 생각입니다.
삼성은 하드를 따로 보관할 수 있는 베이가 있습니다.
꽤나 오래전에 박아서 나사를 뺄 때 고생을 좀 많이 했습니다.
제가 사용하는 ssd들입니다.
Q300 pro에 윈도우를 깔아서 사용하고 있습니다.
GTX 1050Ti Lp입니다.
맨 처음 슬림 pc에 달아서 쓰려고 샀다가 업글하게 되어서 패널?을 다시 달았습니다.
쿨링부가 부실해 보여도 풀로드 72도를 넘지 않는 착한 발열을 보여줍니다.
삼성 케이스를 쓸 때는 마이크로닉스 파워를 쓰지 못해서 좀 뜯어냈습니다.
마이크로닉스 클래식 600w입니다.
딱히 600w를 넘겨서 쓸 일은 없다고 생각합니다.
모든 부품을 장착한 모습입니다.
이게 이쪽으로 보기에는 나름 정갈하고 알차게 구성한 듯 보이지만...
헣허....
선 정리를 어찌 해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...
뭐 어찌어찌 우겨 넣고 뚜껑을 닫았습니다.
언젠가는 단선 될 수도 있지만, 뭐...
이렇게 보니까 나름 깔끔합니다.
상단부에 컨트롤러 부분이 있고 자석 먼지 망이 있습니다.
이렇게 놓고 보니 나름 정갈하니 이쁩니다.
내부 부품들은 아직 led가 달린 부품은 하나도 없지만... 그래도 좋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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